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및 보관방법 제대로 알아보기

전통주가 많이 사라지는 듯 하더니 지역마다 전통주가 특산물이 되고 있습니다. 손쉽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및 보관방법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1) 청매실 깨끗히 세척하기
매실주는 해가 묵을수록 부드러운 술이 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을 거예요. 10년 이상 된 매실주는 보약이라 하는 말이 있듯 이런 오랜시간동안 놔둘려면 당초부터 매실을 정갈하게 씻어야 하더라고요. 일전에 식초물에 매실을 담근 후 순수하지 않은 물질 및 벌레를 제거하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매실을 문지르면서 청결하게 세정해줍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문지르면 겉면이 파이게 때문에 살살 문지르면서 그득히 헹궈주어요. 매실주나 매실청 모두 물기를 바짝 빼주는 작업이 중요 해요.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라고 하면 곰팡이가 금방 드러날 수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 정도나 소쿠리 같은 곳에 매실을 담아두면 매실 물기가 금방 빠져요.

2) 매실 꼭지 정리하기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이제 꼭 알아야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매실 굳이지는 실망감이 있고요. 그리하여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이나 매실청 담글 때 언제나 매실 굳이지를 따야 하고요. 작은 굳이지는 이쑤시개를 동원해서 귀이개 파듯 빼주고 볼록 튀어나온 굳이지는 손으로 따도 금방 따져요.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번거로운 작업이긴 하지만 이 과정을 반드시 밟아야만 맛있는 매실주가 된다는 거 명기해주기 바랍니다. 간혹 매실량이 너무 많아서 꼭지를 정리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전통 매실주를 담그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매실의 수분이 빠지면서 꼭지가 분리되어 떠다니기 때문에 반드시 꼭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전용 플라스틱 용기 열탕 소독하기
장시간 놔둘 용기이므로 열탕 소독은 필수이예요. 일전에 플라스틱 통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가 빠졌으면 깔끔한 행주에 소주를 몇 번 부어서 플라스틱 통 안을 정갈하게 소독 해요. 그리고 소주로 닦어낸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4) 매실, 설탕, 담금주 넣기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이제 플라스틱 전용 통에 매실, 설탕, 술을 넣도록 해요. 혹시 조금 달콤한 매실주를 만들고 싶으면 매실 1, 술 1.5, 설탕 0.3 비율이 무방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매실 1, 술은 3, 설탕 0.3 비율도 좋아요. 단지 매실소주를 만들고 싶으면 설탕을 빼버리고 매실과 술만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대신 발효되지 않은 매실 소주가 된다는 점 명기해주십시요. 만약 우리집에 청매실이 아닌 황매실이 있다면 이미 매실 자체 당도가 많이 있으니까 황매실로 매실주 담근다면 이때는 설탕 넣지 않더라도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황매실로 담글 경우 청매실보다 향도 더 좋아요. 술 온도를 궁금해하실텐데 술 온도는 25~35도 사이면 어찌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매실은 수분이 유별스레 적기 때문에 30도 이상보다는 25~30 사이를 장려합니다.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5) 최소 100일은 실온에 두기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이제 마지막이예요. 매실과 설탕과 술을 넣었다면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끝났어요. 매실주는 기다림이 필요하더라고요. 뚜껑을 너무 세게 닫으면 발효되면서 터질 수 있으므로 너무 꽉 닫지는 않아요. 매실주 담근 뒤 100일 뒤쯤은 매실 건진 후 술은 따로 보관해도 된답니다.

전통 매실주 보관방법은 최소 100일 기간은 지켜주셔야 해요. 어찌하여 그러냐면 매실 씨에 있는 독성분이 100일은 거쳐야만 실외로 나오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100일이 지났을 때 매실 알맹이가 터졌을 경우 술이 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싫어한다면 100일 뒤 술만 따로 보관해도 되요. 만약 그게 혹은 최소 1년은 지나고 난 뒤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통 매실주 담그는법 및 전통 매실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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